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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고, 1학년 진로비전 탐색의 날 큰 호응
작성자 석은혜 등록일 2024.04.11


'말하는대로 꿈꾸는대로'


[베리타스알파=정다빈 기자] 창원 경상고(교장 허형도)는 청소년 진로비전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목적으로 한국비전리더십교육원 청소년진로코칭센터의 전문강사 7명과 1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진로비전 탐색의 날'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진행중인 '진로비전 탐색의 날'은 학생과 진로코치의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네임텐트, 드림슬로건, 드림리스트, 드림스케치, 꿈키움트리, 진로로드맵, 비전보드 등의 결과물을 도출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자신만의 가슴 뛰는 사명과 비전을 수립하고 다중지능 항목 중 성공의 핵심 항목인 자기이해지능을 강화하는 방법을 제시해 ''라는 존재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향상시켰으며, 이후 '내가 이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비전 선포식이 1일부터 진행중이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진로 설계/자신의 꿈을 발표하면서 장기자랑도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있다. 진로 비전 탐색의 날을 기획한 박준형 교사는 "학기초 상담을 해보면 꿈이 없는 학생들이 많아 안타까웠다. 그래서 올해 1학년부터는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1학년 초부터 꿈을 탐색하고 비전을 정해, 선생님/친구/부모님 앞에서 당당히 밝히는 비전 선포식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기르고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관리자 분들과 일선에서 학생 한명 한명 챙기며 애써주신 담임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학생들이 꿈을 찾고 이뤄 가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상 교육공동체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1학년 1반 이부경 학생은 "진로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 발표를 해보면서 목표가 명확해졌고 앞으로 프로그래머의 꿈을 이룰 동기부여가 됐다. 프로그래밍 관련해서 책과 영상 자료를 수집하고 컴퓨터공학과로 진학해 비전있는 회사에 취업하고 싶다"고 전했다. 경상고는 "학생들이 미래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인생 로드맵을 설정하고 가슴 뛰는 사명을 수립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경상고는 지난 26일부터 진로비전 탐색의 날을 운영중이다./사진=경상고 제공



창원 경상고는 지난 26일부터 진로비전 탐색의 날을 운영중이다./사진=경상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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